2023년 3월 6일부터 생후 2개월부터 6개월 영아를 상대로 로타바이러스 무료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접종이 불가합니다.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밑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렴 된 물건이나 음식물, 호흡기를 통해서도 전파되기도 합니다.
감염증상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5세까지 대부분의 소아는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심한 증상은 주로 4~36개월 연령의 소아에게 일어납니다. 신생아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가 심한 증상 발생을 예방하여 이 시기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합니다.
치료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설사나 구토, 발열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의 불균형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수액보충이나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대증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예방
로타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의 효과등은 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종류
경구용 생백신으로 두 가지(로타텍, 로타릭스)가 있습니다.
- 5가 백신(로타텍):생후 2,4,6개월에 3회 접종합니다.
- 1가 백신(로타릭스):생후 2,4개월에 2회 접종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생후 15주 0일 이후에는 1차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며, 최대 생후 8개월 0일까지 접종 완료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시에는 동일 제조사의 백신으로 접종
로타 바이러스 예방 접종 후 반응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 발열, 설사, 구토, 혈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경미하며, 매우 드물게 장겹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tps://www.gjcity.go.kr/portal/bbs/view.do?bIdx=313209&ptIdx=1&mId=0201010000
*지정된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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